대전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채무액의 10% 지원…9일부터 신청·접수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금융거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할 경우, 분할상환약정 채무액의 10%에 해당하는 약정체결 초입금을 지원해 신용회복을 돕는 제도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이 장기 연체돼 신용유의 정보가 등록된 사람 중 분할상환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다.
신청은 9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고, 시가 약정 체결 채무액의 10%를 지원한다.
민동희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금융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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