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전년도 미참여자 대상…선착순 300명

보령시보건소 전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의 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 보건소 만성질환자 등록자 중 전년도에 참여하지 않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자가 검진비 지원 대상이다. 300명 선착순이다.

대상자는 처방전 및 복용 중인 약 봉투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이를 협약 검진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김옥경 시 건강증진과장은 "대상자들이 적기에 검진받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