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보안파쇄 업체와 기록물 보안 협약
보존기간 지난 기록물 안전 폐기…수거·운반 전 과정 보안관리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명숙)와 보안파쇄 전문업체 더부러㈜(대표 조재웅)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기록물 보안 폐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의 안전한 폐기를 위해 마련됐다.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을 전문 장비로 파쇄해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그동안 회원 어린이집들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기록물의 보관과 관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안파쇄 전문 사회적기업인 더부러㈜와 협력해 문서 수거부터 운반, 파쇄까지 전 과정을 철저한 보안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폐기 과정이 완료되면 파쇄증명서와 보안각서를 제공해 기록물 폐기가 적법하게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관리하는 개인정보는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의 기밀 정보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관리 인식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부러㈜는 문서 폐기뿐만 아니라 하드디스크와 서버 등 각종 저장매체, 불용품, 의류 등에 대한 보안 폐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현장파쇄, 입고파쇄, 정기파쇄 등 다양한 방식의 보안 파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보안 폐기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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