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장애인 체험·교육 ‘오감만족’ 목재 키트 아이디어 공모전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포스터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포스터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목재교육 기회 확대 및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목재공감(共感)키트’를 오는 4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가 주관하며,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산목재 DIY 키트를 국민 아이디어로 발굴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오감만족 국산목재 DIY 키트’로, 장애인의 감각·학습·놀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목재소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산 목재를 주재료로 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키트를 발굴한다.

목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산림청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인지장애 부문과 신체장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최우수상 1점 및 부문별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특선 각 3점 등 총 13점의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7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설계하는 목재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산 목재의 따뜻한 감성과 공익적 활용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