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 30팀 모집
청년 멘토도 18명 선발…31일까지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 '로컬창업 청년 멘토' 모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구상을 육성하고, 경험 있는 청년 창업가를 멘토로 위촉해 지역별 청년 창업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컬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제품·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31일까지다.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인구감소 지역에서 창업 예정인 청년 예비 창업가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가가 대상이다.
도는 총 3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팀 구성은 원칙적으로 1인인데 공동대표자(예정자)의 경우 최대 2인까지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팀은 △창업 필수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금(업체당 500만 원) △신용보증 연계(보증서 담보 신용대출 최대 1억 원) △체험단 운영 지원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로컬창업 청년 멘토도 개 모집한다. 도내 인구감소 지역 9개 시군에서 최소 1명 이상씩 총 18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청년 창업자 및 폐업자(사업 경력 3년 이상, 비영리 기업 제외)가 대상이다.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연말 평가로 다음 연도 위촉 여부를 결정한다.
청년 멘토는 △청년 로컬창업 관계망 운영·관리 △창업 컨설팅 수행 및 연계 등의 역할을 맡는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다시 후배 창업가를 돕는 탄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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