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전 구청장, 대전 동구청장 출마 선언…"결과로 증명할 것"
“멈춰버린 동구의 엔진 다시 가동할 것”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황인호 전 구청장이 4일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멈춰버린 동구의 엔진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역세권 개발, 시립의료원 건립 등 동구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추진력을 잃고 제자리걸음 중"이라며 "급변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국면에서 동구가 정체되느냐 도약하느냐의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을 거치며 동구 골목골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실천 행정가로 연습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대전역세권 AI·로봇 산업 거점 마련 △동구형 기본소득 및 '천사의 손길' 계승을 통한 복지체계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황 전 구청장은 대전 보문고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3~6대 대전시 동구의원, 7대 대전시의원, 민선 7기 대전 동구청장 등을 지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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