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보상 착수
행정절차 마무리…특구 기술 창업·투자·생산 연계 기대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동과 전민동 일원에 추진 중인 '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탑립·전민지구 개발사업은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5452억 원을 들여 약 81만㎡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산업 위주의 기업을 유치해 연구개발특구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하고,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결합된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연구 중심에서 탈피해 산업 분야와 연계가 강화되면서 대덕특구의 기술이 창업·투자·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토지 보상 및 기반시설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산업용지 공급과 투자유치를 병행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탑립·전민지구는 대덕특구의 연구 역량을 산업과 일자리로 확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보상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기업 입주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