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6 이사동규방 상반기 강좌 참여자 모집

이사동 규방 상반기 강좌 홍보물./뉴스1
이사동 규방 상반기 강좌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에서 2026 이사동 규방 상반기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사동 규방'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규방공예를 통해 조선시대 문화예술과 생활 미학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접목해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결과물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좌는 3~6월 △야생화 자수 △민화 △도자기 공예 △침선 공예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강좌당 10회의 정기강좌 형태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행정상 거주지가 대전인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좌 중복신청도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4~13일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전통 규방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미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의 가치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