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에 '꼼치' 종자 100만마리 순차 방류
꼼치 어획량 2020년 1098톤→지난해 666톤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연구소)는 도 해역에 꼼치 종자 100만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날 1차로 40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다음 달 6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물메기로 알려진 꼼치는 겨울철 대표 소득 품종으로 1년생 어류 특성상 성장이 빨라 자원 조성 효과가 높다.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도내 꼼치 어획량은 2020년 1098톤에서 지난해 666톤으로 크게 줄었다.
이에 연구소는 보령 인근 해역에서 포획한 어미 꼼치를 산란 유도 후 수정란을 육상수조에서 확보하고 꼼치 우량종자를 생산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대하, 꽃게, 주꾸미 등 서해안 대표 어종을 지속해서 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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