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관장 리더십·주민 체감형 정책 성과…10개 세부지표 호평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다섯 번째)과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24/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국민 소통, AI 혁신,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10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정부혁신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편의성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국민 소통 △AI 혁신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서산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부문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갔다. 정책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 △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조성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국제 크루즈선 성공 운항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유치 △국도29호선 스마트 감응신호 체계 전환 △지능형 선별관제 전면 전환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제공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도입 등 다양한 혁신 시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주요 혁신 사례는 전국 지자체에 공유·확산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쳐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