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노후 경유차 지원사업 종료 전 266억 투입

최대 3000만원, DPF는 부착 비용 90%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노후 경유 차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의 일부 사업 종료에 앞서 차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총 26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노후 경유 차 및 건설기계 1만 200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공해화 주요 사업 중 올해 종료되는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대상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대상 신형 엔진 교체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대상 LPG 차 신차구매 지원 사업이다.

이들 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은 5등급 조기 폐차의 경우 보험개발원 차량 기준 가액에 따라 최대 300만~3000만원, DPF는 부착 비용의 90% 지원이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의 경우 2004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장치 규격에 따라 전액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 차량은 경유 차 폐차 후 LPG(15인승 미만) 신차 구매 시 300만 원 정액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차량 등록지 시·군 환경 부서 및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종료되는 사업이 많은 만큼 대상 차주들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우편 고지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