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LNG배관 폭발…가스가압 시험 중 사고(종합)

소방당국 안전조치 중…인명피해 없어

당진 석문면 폭발사고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도로에서 LNG 가스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당진 송산면 가곡리 28번 석문방조제 인근 도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현장에서 안전조치 중으로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LNG 가스 배관 공사 현장으로 시공 후 관로가 매설된 뒤 가스가압 시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사고 지점 인근 도로를 통제 중으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도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당진시는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LNG 폭발로 인해 도로가 통제 중이니 우회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