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미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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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첫 실시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은 정부가 전 사업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미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없이 첨단 기술을 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방 소멸과 인재 유출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상은 논산시를 비롯한 충남 서남부권(계룡, 공주, 금산, 부여, 서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이며, 교육은 오는 3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마이크로비트 △생성형AI △로블룩스(Luau)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로 구성됐다.

2023년 50명을 시작으로 2024년 88명, 2025년에는 120명까지 수료 인원이 증가하는 등 참여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배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