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달 13일까지 시·군 대상 '특화 일자리 공모'
총 4개 유형 신청접수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도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시·군 특화 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각 시·군이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도 심사를 거쳐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기초자치단체로 비영리법인 단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훈련 사업 △기초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창업·창직 지원 △구인·구직 연결을 돕는 취업 연계 사업 △기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 기업 지원 사업 등 총 4개 유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도비 기준 7억 3726만 원이다. 사업별 대응 비율은 도비 90%, 시·군비 10%를 원칙으로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기초자치단체가 연계해 신청하는 경우 시·군비 부담 5% 인하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은 제안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도 일자리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역 수요 대응성, 사업 수행 능력,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사업은 4월부터 시행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의 특수한 고용 환경을 반영한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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