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무인점포 327개소 집중 점검…화재 위험 선제 관리
피난 동선, 소화기 비치 상태 등 확인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무인점포의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무인점포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인점포는 상시 관리자가 없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될 우려가 크고, 전기기기 사용이 많아 화재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최근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327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점포 구조·피난 동선 등 현장 위험요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및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현장 점검과 병행해 관계인 대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자율 개선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무인점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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