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백마산 산불 재발화…인력 107명 투입 8시간 만에 완진

14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백마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지휘소에서 산림청 관계자가 드론으로 촬영한 산불 현장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2026.2.15 ⓒ 뉴스1 이시우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5일 오전 1시 10분께 꺼졌던 충남 금산군 진산면 백마산에서 산불이 재발화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5일 오전 5시 04분께 재발화되면서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7명을 투입해 8시간 만인 오후 1시 06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산불은 가파른 지형인 데다 불길이 능선을 타고 번지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었다.

금산군은 잔불을 정리하고,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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