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판암1동, 대청소 이어 음식 나눔…지역공동체 온기 확산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 판암1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비와 이웃 나눔 활동을 잇달아 펼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자생 단체 회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자생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판암역 인근 환승주차장과 공원, 주요 도로변, 주택가 등 무단투기가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참여자들은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높였다.
같은 날 판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만두와 떡갈비, 떡국떡 등을 정성껏 준비·포장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동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와 복지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따뜻한 판암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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