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구직 어려움 겪는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최대 350만원 지원…5~25주 과정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포스터.(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와 취업을 견인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3~9월 군 청년 공간 '청춘아지트' 등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및 교육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 단념 청년이다.

지역 특화 기준에 따라 35~39세 청년과 월 188만 원 이하 소득의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3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중기 과정은 2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단기 과정은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장기 과정은 25주간 밀착 지원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온숙 군 인구정책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