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앞두고 대형건축공사장 임금체불·안전 점검
공사대금·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확인…현장 안전대책 집중 점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건축공사 현장의 임금체불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6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공사대금 지급 여부와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실태,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사 현장별로 1개 반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공사대금과 임금 지급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락·낙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서산시청 원스톱허가과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금 미지급 사항이 확인될 경우 설 명절 연휴 이전에 체불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공사가 일시 중지되는 현장을 대상으로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건축자재 정리 상태와 현장 주변 환경 관리 실태도 확인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나 근로자 임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와 시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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