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암파출소, 설 명절 금은방 특별 범죄예방 활동
손님 가장 절도 수법과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 '주의'
CCTV·비상벨 작동상태 확인해 범죄 취약요소 제거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금값 상승에 따른 범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금은방을 대상으로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경기 부천에서는 금은방 여성 업주가 강도를 당해 귀금속과 현금을 빼앗기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대전에서는 손님을 가장한 절도 피의자들이 검거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조직이 투자 사기를 빌미로 피해자에게 골드바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판암파출소는 설 명절 전후 기간 관내 금은방을 직접 방문해 손님 가장 절도·강도 수법,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 많은 금액 현금 거래 시 112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비상벨과 CCTV 작동 여부를 점검해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우영 판암파출소장은 “명절 전후 금은방이 범죄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업주와 협력해 범죄 취약 요소를 막고, 보이스피싱 강도·절도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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