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기업, 양촌곶감 활용해 ‘쫜드기’ 곶감 출시

국산 밀가루 등 조합한 간식형 식품…글로컬대학사업 지원

건양대 학생기업 SRC에서 출시한 양촌곶감쫜드기 (건양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학생창업기업 SRC(대표 성무현)가 지역 특산물인 양촌 곶감을 활용해 신제품 ‘양촌곶감쫜드기’를 출시했다.

10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산 밀가루와 양촌곶감추출액을 조합해 쫀득한 식감과 곶감의 은은한 풍미를 살린 간식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스포츠의학과에 재학 중인 성무현 대표는 글로컬대학사업(사업단장 배석환)의 지원을 받아 학생 창업가들이 기획부터 맛, 원료, 제조 방식까지 직접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건양대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창업 현장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과의 협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RC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쫜득이’라는 상표를 등록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향후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상품 확장 가능성도 모색 중이다. 2026년에는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하여 제품 홍보와 판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성무현 SRC 대표는 “건양대학교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제품 출시까지 올 수 있었다”며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