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천안시장 출마 선언
"세대·산업·행정 교체해 천안 재도약 이룰 것"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57)은 3일 6·3지방선거에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기수 부의장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은 시민은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도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재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선 천안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 삶 전반에서 기본권을 보장하고, AI·모빌리티·반도체 패키징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행정에 AI 구현 등 세대·산업·행정의 '3대 교체'를 통해 대규모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시민 무료 자율주행버스 도입 △직산역 일대 5만 명 규모 에코 신도시 조성 시장 직속 AI 행정추진본부 설치 등을 공약했다.
장 부의장은 "천안–대전–내포’를 잇는 통합 특별시를 만들어 천안을 충남·대전 통합의 주변이 아니라 중심으로 세우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국정의 방향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출신의 장기수 부의장은 천안시의원과 의회 부의장, 충남청소년진흥원장 등을 역임하고 20대 및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충남총괄상황실장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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