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맞아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
2월 2~18일 환경정화·연휴 수거 일정 조정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서산시는 2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 관리, 민원 대응 체계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설 연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배출 일정 안내 △환경종합상황실 및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 운영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시는 설 명절 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월 13일까지 공직자와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귀성객의 이동이 많은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중단되며,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수거된다. 시민들은 2월 16일과 17일을 제외한 기간에 오후 8시 이후 기존 배출 장소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시는 설 연휴 쓰레기 수거 및 배출 일정을 2월 13일까지 서산시 누리집과 중앙호수공원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종합상황실과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터미널과 도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적발 시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쓰레기 관리에 나서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배출일을 꼭 지켜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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