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 모집
2월 2일부터…앱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산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모집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보건의료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서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서산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다. 모바일 앱 연동을 위해 블루투스 4.0 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6.0 이상, iOS 12.0 이상) 소지자여야 한다.
또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개 항목 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련 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1기와 2기로 나눠 기수당 50명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신청은 서산시보건소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사전 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1기의 경우 3월부터 9월까지, 2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개인 활동량계가 없는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를 제공하며, 사전 검진 결과에 따라 체성분계·혈압계·혈당계 중 1종의 건강관리 기기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콜레스테롤 무료 검진과 참여도 및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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