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마지막 읍면동 순방 마무리…현장 소통
14개 읍면동 돌며 시민 의견 청취…경제·도로·농업 등 400건 접수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이 민선8기 마지막 읍면동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당진시는 지난 27일 당진1동을 끝으로 오성환 시장이 주재한 14개 읍면동 순방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형식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해결과 지역 현안 점검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오 시장은 순방 기간 각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며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담당 부서장들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특히 순방 후반부에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득이 되는 특화 작물 지원과 청년농 양성 △교통 편의를 위한 신호체계 개선 △자연휴양림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 △호수공원 조성 및 도시개발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경제·도로·농업·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및 서면을 통해 약 40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접수된 건의에 대해 처리 계획을 건의자에게 통보하고,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순방은 민선8기 마지막 읍면동 순방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한 해의 주요 현안을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순방 기간 내내 추운 날씨와 궂은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 행사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현장 소통에 힘을 보탰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시정에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 주신 의견은 끝까지 책임 있게 살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동 순방은 합덕읍, 고대면, 정미면 등 14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오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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