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금고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 ‘2.64%’

전국 243개 지방정부 금고 평균 금리보다 다소 높아

대전시청 전경/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금고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는 2.64%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금고 이자율을 28일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누리집(지방재정 365)을 통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 본청은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가 2.64%, 6~12월 정기예금 금리는 2.53%로 집계됐다.

또 중기예금(3월 이상~6월 미만)은 2.46%, 단기예금(1월 이상~3월 미만)은 2.36%로 분석됐으며 5개 자치구도 금리가 같았다.

전국 243개 지방금고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는 전국 평균 2.53%(공개 이자율 기준)로 집계됐다.

17개 광역 지방정부의 금리 평균은 2.61%로 인천광역시가 4.57%로 가장 높고, 경북도가 2.15%로 가장 낮았다.

226개 기초 지방정부의 금리 평균은 2.52%로 인천광역시 서구가 4.82%로 최고, 경기도 양평군이 1.7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행안부는 "지방정부간 금고 금리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금고 약정 당시의 기준금리 추이와 적용 방식, 가산금리 적용시 고정·변동형 여부 등 금고 금리 약정 형태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방정부별 금고 금리는 ‘지방재정365’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