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대전 서구의원 "대전·충남 통합, 서구민 목소리로 완성해야"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신혜영 대전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2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서구민의 목소리로 완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선언 이후 특별법안 초안 마련과 주민 의견 수렴 등 행정 절차가 이어져 왔고, 최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광역 통합의 국정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전시민의 70% 이상이 '행정통합 내용을 잘 모른다'고 답한 점을 지적하며 "통합 논의가 전문적인 사안인 만큼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과 체감도 높은 소통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작년 12월 구의회가 '대전·충남특별시법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사실을 상기하며 "이런 의지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통합 방향과 과정에 대한 충분한 정보 공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오는 7월 1일을 중요 이정표로 삼아 주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단단한 지지 속에서 성공적인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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