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 15개 시군 현혈자 지원체계 구축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올해부터 충남 전체 15개 시·군과 헌혈자 장려물품 지원 등 헌혈장려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혈액원과 시·군은 관내 헌혈자를 대상으로 지차체 상품권 등 장려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 모든 시·군이 집행하는 헌혈장려사업 예산 규모는 충남도 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약 5억40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헌혈의 집이 운영하지 않는 시·군을 중심으로 정기 시민헌혈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헌혈의 집이 운영중인 곳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지자체와 연계한 정기 시민헌혈(단체헌혈)도 운영하고 있다.
도내 헌혈인원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만1598건의 헌혈이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 등 헌혈 현장에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장려물품이 헌혈자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도와 혈액원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은 물론 일상 속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성낙준 혈액원장은 "도와 각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 혈액수급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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