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박용환·이창호 주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2015년부터 총 32명 배출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박용환(왼쪽), 이창호 주무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박용환 주무관(근정포장)과 이창호 주무관(대통령 표창)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2명의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근정포장을 받은 박용환 주무관은 기업생존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전략물자 불법수출 적발에 조사 단속 역량을 결집해 총 81건, 2738억 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주무관은 무역경제범죄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 관세정책 대응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무역안보특별조사단’ 발족을 견인했고, 정보당국과 협력하여 해외 마약 공급국과의 글로벌 합동단속을 추진하는 등 마약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창호 주무관은 X-Ray 검색을 통해 냉동컨테이너에 은닉한 코카인 33㎏(110만명 투약분)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부산신항 해상화물에서 코카인 1톤 규모를 추가 적발(2025년 5월 720㎏, 8월 330㎏)하는 등 마약류 대량 밀수 차단에 기여했으며, 수입 화물 검사직원의 X-Ray 영상 판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영상 판독 교재를 편철·배포해 X-Ray 판독 전문가 양성에 기여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