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 사전 검토 착수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 진행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 진행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를 열어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 사전 검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엔 김선미 시 경제도시국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인상안의 필요성과 타당성, 시민 생활과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민 수용성과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유사 지자체 사례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시가 전했다.

시는 이번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정책위에 요금 인상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공공요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전 검토와 충분한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게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