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임직원 항공마일리지 기부한다
- 최형욱 기자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임직원 항공마일리지 기부 방침 등 적극 행정을 통해 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도 감사위가 지난달 8~12일 신보 대상 종합감사를 한 뒤 21일 발표한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신보는 작년 10월 적극행정지원위 의결을 통해 임직원의 항공마일리지를 물품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기준을 개정했다. 신보 임직원 출장시 대행사가 항공권을 일괄 구매해 마일리지가 적립만 되고 사용할 수 없었던 문제를 개선한 것이다.
신보는 특히 마일리지 소멸이나 퇴직자들에 대한 개인 귀속 우려도 함께 해소했다고 한다. 이에 신보는 올해 이후 마일리지를 기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가 음주 운전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 점도 도 감사위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신보는 기존 음주 운전 자진신고 규정을 개정해 연 1회 운전경력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포상·승진 대상자 선정시에도 해당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 밖에 기업의 재도전 지원 특례 보증, 도 소상공인 자금을 연계해 이차보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등도 신보의 긍정 사례로 꼽혔다.
신보는 오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 주요 성과 및 올해 금융·비금융 부문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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