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산지청장, 건설현장 한파안전 불시점검
한파특보 속 근로자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최근 강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파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유병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장(직무대리)은 21일 오전 11시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트리븐 서산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시공사 두산에너빌리티)을 찾아 한파 대응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전국적으로 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서산지청은 현장에서 △방한복 및 개인 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난방시설 및 휴게시설 설치·운영 실태 △따뜻한 음용수 제공 여부 △작업시간 조정 등 한파 대응 조치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유병규 서산지청장(직무대리)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한랭질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작업 전 안전수칙과 작업계획서를 철저히 확인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는 노사 모두가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인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쉼터 제공 △따뜻한 물 제공 △작업시간대 조정 △위험 시 119 신고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앞으로도 한파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해 관내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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