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전·충남 행정통합 유관단체 의견수렴의 장 마련

유성구청사. ⓒ News1
유성구청사. ⓒ News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20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유관단체 의견 청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그간의 추진 현황, 기대효과, 주요 쟁점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직접 소통과 질의응답 중심의 공론장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우려를 청취했다. 구는 수렴된 의견을 향후 행정통합 논의 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효율성뿐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월 2일까지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는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현장 행정에 착수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