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레슬링선수단, 5체급서 국가대표 선발…국제대회 출전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레슬링선수단이 올해 첫 대회부터 5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연령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로 선출된 대전 레슬링선수단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도 인제에서 12~15일 진행된 '2026년 제4회 기업은행배 미래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각 1위 입상자는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 출전을 하게 된다.

선발된 선수는 한승주(대전체중3), 김선우(대전체고2), 박지민(보문고2), 고강현(보문고3), 이나현(대전유성구청) 이다.

이들은 아시아U-15 선수권대회(한승주),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김선우, 박지민),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고강현, 이나현), 세계 카뎃선수권대회(김선우, 박지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고강현, 이나현)에 참가할 예정이다.

홍대의 대전시레슬링협회장은 “새해 첫 대회에서 연령별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이 빛난 결과로, 앞으로도 대전 레슬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육회 차원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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