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우수…‘충남도지사 표창’
입찰가산점 제안·지역업체 참여 확대 성과 인정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산시는 지난 5월 당진시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업체에 대한 입찰가산점 제도 도입을 공식 제안하며,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공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 자재와 장비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이어왔다.
또한 지역 건설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보 제공에도 힘쓰며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을 펼쳐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시가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건설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업체의 공공 건설사업 참여 확대를 비롯해 공정 경쟁 기반 마련, 지역 인력·자재 활용 촉진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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