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국 중·고 농구 스토브리그 대전서 열려…25개 팀 300명 참가

대전시체육회ⓒ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시체육회ⓒ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와 대전광역시농구협회는 12일부터 대전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4개 경기장에서 2026 전국 중·고 농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남녀 농구팀 총 25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지도자·관계자가 참가한다. 남중부(12~17일, 12팀), 여중부(27~30일, 6팀), 남고부(2월 3~6일, 7팀) 등 각부별 풀리그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7년도에는 여고부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비시즌을 활용한 실전 중심 대회로 선수들은 많은 경기 경험을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전술 수행 능력과 실전 대응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체류형 스포츠 이벤트로서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평균 6일 이상 대전에 체류함에 따라, 비수기에 숙박·음식 업소 등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지역 상권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체육행사를 지속해서 유치해 대전을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