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의원 "대전·충남 글로벌 AI 경제특별시 만들 것"
충남도청서 통합시장 출마 공약 기자회견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충남 통합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장종태 민주당 의원(72·대전 서구갑)이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글로벌 AI 경제특별시 10대 비전'을 발표하며 "충남의 제조업과 대전의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대전·충남 통합 특별시를 글로벌 AI 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닌 대전·충남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성장시키기 위한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충남을 먼저 방문한 이유에 대해서는 "충남이 대전보다 면적이 넓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대전 관련 사항은 대전에서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37년 전 대전과 충남이 분리될 즈음 충남 대전시에서 근무했고, 이후 충남도 수석 감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40년간 행정 경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행정과 도시행정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능력이 광역화된 통합 특별시 시장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AI 기반 성장의 혜택이 소외되는 곳 없이 골고루 퍼지는 상생 통합을 약속한다"며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AI 경제특별시 10대 비전으로 △대한민국 제2의 경제수도 완성 △스마트 산단 집중 투자 △AI 시민 비서 보급 △국방·우주 AX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팜 및 특화단지 조성 △서부권 우선 투자 특별회계 확보 △동서 교통망 구축 △스마트 관광 인프라 프로젝트 △충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교육격차 해소를 발표했다.
장 의원은 "약속은 누구나 하지만 결과는 오직 실력이 있는 베테랑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정교한 정책 설계와 법과 제도로 보장된 예산, 그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로 시민들께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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