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지난해 모금액 11억6288만원

예상액 대비 165% 달성

부여군청 회전교차로 전경.(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1억6288만 원을 모금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이 애초 예상했던 7억 원 대비 165%를 달성한 금액이다.

기부 참여 인원은 1만 928명, 기부 건수는 1만 1134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참여가 이어진 결과다.

답례품으로는 설향 딸기(33%)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굿뜨래 한우 채끝(16%), 한돈 세트(6%), 정관장 활기단(3%)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 △반려동물 동물등록비 지원 등 총 8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