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공동체 회복" 목원대, 산불피해 주민 위한 음악회 지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 공연 지원을 하며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에 힘을 보탰다.
목원대는 공연콘텐츠학부 학생들이 최근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영덕 공동체 회복 작은 음악회’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주최하고 재난 현장 긴급 구호단체 에이팟코리아와 피스윈즈코리아가 주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등도 지원에 나섰다.
앞서 목원대는 지난해 4월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 등을 찾아 이희학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학생 봉사단(30여명)과 함께 피해 주민과 복구 작업자에게 ‘50여가지 세미 뷔페’ 형태의 맞춤형 식사를 제공했다. 당시 대학 구성원 긴급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2300만원을 재난구호단체 피스윈즈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희학 총장은 “학생들의 무대가 영덕 주민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목원대는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지역사회의 회복 여정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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