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5억4600만원

누적 10억원 돌파

서천군청 전경.(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5억4600만 원을 모금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56% 증가한 올해 모금액은 5억4600만 원이다. 이 제도 시행 이후 3년간 누적 모금액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군은 지난 한 해 22회의 현장 홍보, 민간 플랫폼 도입을 통한 모금 채널 다각화, 신규 답례품 발굴, 연말 SNS 홍보 등을 진행했다.

군은 모금액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식탁 및 의자 구입비를 지원했고, 장애 청소년 제과·제빵 훈련 장비를 지원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도 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및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