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다시 뛰는 아산,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반도체·바이오 융합산업 거점 조성 등 6대 비전 제시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멈춰 섰던 아산의 발전과 성장을 다시 힘차게 움직이게 하는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오 시장은 "대나무가 마디를 지나며 더 단단해지듯, 2026년은 아산시가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 조직적 역량을 모으는 시기"라며 "시민의 삶에 답하는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바이오 융합 산업 거점 조성 △도시 성장 기반 확충 등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제조 혁신, 데이터센터, 모빌리티·미래차 산업 육성, 반도체·바이오 융합 산업 거점 조성을 본격화해 아산을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17개 산업단지와 20여 개 도시개발 사업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원도심과의 균형발전, '아산형 기본사회' 실현 등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모든 정책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삼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책임과 헌신이 필요하다"며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직 제도 개선 등 불필요한 근무 형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