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카드 5일부터 운영…5000억원 발행 목표

월 30만원 구매 한도, 10% 캐시백 제공

5일부터 대전사랑카드 운영을 시작한다.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5일부터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5000억 원 규모 발행을 목표로 월 30만 원 구매 한도 내 10% 캐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 지원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해 421억 원을 투입해 7월부터 대전사랑카드를 운영, 월 50만 원 구매 한도로 최대 13% 캐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약 3500억 원 규모의 발행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기여했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사랑카드는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이라며 “올해 중단 없는 대전사랑카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