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지역 대학 정시 경쟁률 전년보다 상승
한기대 7.19대 1 역대 최고…단국대 연극전공 128대 1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아산 지역 대학들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150명 모집에 1078명이 지원해 7.19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한기대 정시 모집 경쟁률 역대 최고 수치로, 지난해 경쟁률 3.61대 1보다도 2배가량 높다.
모집군별로는 대학 내 모든 전공선택이 가능한 자율전공(다군)에서 44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해 10.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남서울대학교도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이 8.33대 1로 마감돼, 전년도 경쟁률 5.49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빅데이터경영공학과(다군)가 15.14대 1로 가장 높고, 사회복지학과(나군)가 13.75대 1로 뒤를 이었다.
백석대학교도 233명 모집에 3118명이 지원해 13.38대 1의 경쟁률로, 2025학년도(10.06대 1)보다 높았다.
단국대는 1807명 모집에 1만 2001명이 지원해 6.6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죽전캠퍼스 6.63대 1(873명 모집/5,7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65대 1(934명 모집/6,212명 지원)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에는 6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12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순천향대는 정원 내 651명 모집에 5509명이 지원해 8.4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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