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14.9도' 새해 첫날 강추위…낮에도 영하권

대전충남 대부분 -10도 안팎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충남에는 강추위가 찾아왔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계룡의 아침 최저기온은 -13.8도를 기록했다. 계룡산은- 14.9도까지 떨어졌다.

또 청양 정산 -12.1도, 아산 송악 -11.3도, 대전 -10.6도, 금산 -10도, 부여 -10.4도, 아산 -8.8도, 당진 -8.4도 등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10도 안팎의 최저기온을 찍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춥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낮 기온도 -3~-1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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