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연말연시 맞아 복지시설 위문…"위로와 희망 전달"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교육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에 나섰다.

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