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육길나 교수, 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 기여 도지사 표창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 육길나 교수가 23일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및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4일 건양대에 따르면 육 교수는 센터 운영위원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센터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충남 지역 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영유아 교육 전문가이자 그림책 작가로서 쌓아온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부모 및 보육교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육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교육 협력, 실천적 연구,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충남 지역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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