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잇따라…통큰도매마트·노성농협 등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메가커피 논산시청후문점, 통큰도매마트, 노성농협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메가커피 논산시청후문점(대표 박서현)은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마트인 통큰도매마트(사장 방일환)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금액을 기탁한 바 있다.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은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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