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7도' 대전·충남 비 내린 뒤 아침 기온 '뚝'
- 최형욱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비가 내린 뒤 대전·충남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 계룡산 –7.0도, 예산 -5.6도, 아산 -1.6도, 대전 -1.3도, 천안 -1.1도, 공주 -0.5도, 홍성 -0.4도, 논산 -0.3도, 청양 -0.2도, 부여 –0.1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음날인 22일 아침 기온도 전 지역이 –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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