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읍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22분 만에 초진
- 최형욱 기자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19일 오후 4시 43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한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약 199㎡ 공장 2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소방차 25대를 투입해 22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5분께 초진을 완료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천안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인근주민은 연기흡입에 주의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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