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덕산면 타일 제조 공장서 불…7억 원 피해
- 최형욱 기자

(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 29분께 충남 예산 덕산면 광천리 한 타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893㎡ 규모 공장 1개 동 절반이 불에 타고 내부 설비가 소실되는 등 약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3명과 소방차 8대를 투입해 1시간 만인 낮 이날 12시 31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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